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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36#. 유언장을 써드립니다호주 스타트업 뉴스 2021.05.19 21:46
유언장을 써드립니다 호주의 한 스타트업이 장례식 분야를 빠르게 키워가면서 유서를 자동화 서비스로 11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였습니다. 설립자 콜린 웡은 장례 서비스 가격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비교 사이트로서 2017년에 "Gathered Here"를 출시를 한적이 있는데요. 4년 후, Wong은 이 사이트가 호주 전체 장례식의 약 18%를 다양한 조직에서 사용하였다고 추정합니다. 이러한 스타트업은 유명인사들을 위한 서비스, 조사 서비스, 그리고 부동산 관리를 돕는 서비스 또한 추가하였는데요. 가장 최근에는 법적 효력이 있는 유언장을 만들기 위한 자동화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무료이기 때문에 수익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지는 못하는데요. 그러나 Wong은 사용자 수가 대부분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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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원숭이를 섞은 키메라 탄생과 윤리문제세계IT기행 2021.05.18 15:53
오늘 세계IT기행은 IT라기보다는 생명과학 분야를 한번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테마에서 약간은 벗어나지만 인간의 과학 역사에서 큰 변곡점이 될 수 있는 주제라고 생각하여 다뤄봅니다. 지난 4월, 세계 최고 수준의 생물학 저널인 'Cell'에 인간과 원숭이를 섞은 생명체를 만들어낸 연구가 실렸습니다. 'Tao Tan', 'Jun Wu'라는 중국 연구원의 주도하에 미국과 스페인 연구팀이 공동 연구한 주제인데요. 원숭이 배아에 인간의 줄기세포를 섞은 태아를 만들었고, 이 태아는 약 19일간 생존했으며, 이후에는 윤리적인 문제로 연구를 중단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이 연구의 목적이 다른 종을 섞어서 인간 태아의 발생 과정을 더 잘 이해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서 장기나 조직을 만드는 의학적 용도로 활용될 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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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스타트업 투자] 해외 유명VC들과 함께한 스타트업 투자 (feat. Bezos)호주 스타트업 호주 벤처캐피탈 2021.05.14 19:04
이제 호주는 겨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브리즈번은 그래도 겨울이 따뜻한 편이라 (온도는 가을 수준이지만 그래도 온돌이 없어서 춥긴합니다 으슬으슬~) 한 겨울에도 도톰한 외투나 남자들의 경우 반팔에 조끼 입는 경우도 많이 있네요. 오늘 밖으로 산책 다닐 때는 그래도 제법 쌀쌀하긴 합니다. 테크노 킹 일론 브로께서 최근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으로 시장을 들었다 놨다 하고 계신 와중에 코인을 사야하나 하는 유혹도 살짝 들긴합니다만 본업인 스타트업 투자에 좀 더 충실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오늘도 호주 Healthcare 스타트업에 투자를 소소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호주로 넘어온지 이제 거의 2년이 다되어가고, 호주 스타트업에 투자를 시작한지도 어언 1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네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꽤나 많은 일들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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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35#. 아프터페이의 미래는?호주 스타트업 뉴스 2021.05.03 12:28
아프터페이의 미래는? 호주를 대표하는 핀테크이자 번지메이트에서 자주 다뤄온 애프터 페이가 353억 달러의 시장 평가액을 달성하며, 미국 상장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글로벌 결제 업체와 경쟁하고 있으며, Tyro, Sezzle, Zip과 같은 수많은 모방 스타트업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점유율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는중인데요. 현재 총 1,460만 명의 글로벌 고객이 3월 분기에만 8만 5,800여 개 가맹점의 상품에 접속해 57억 달러어치의 매출을 올리며, 위험한 신용 제공자가 아니라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기술 교란자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뉴스! 지난달에는 제로쿠폰 전환어음 15억달러를 투자해 싱가포르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놀라운 자금조달에 성공했는데요. 투자자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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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빨고, 천번 구부려도 괜찮은 '입는 컴퓨터' 시대세계IT기행 2021.04.28 17:27
세계IT기행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네이처에 발표된 '전자 섬유'에 관련된 내용과 예상되는 위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4월 10일, 펑 후이셩 중국 푸단대 교수 연구팀은 100번 이상 세척하고 건조해도 성능에 문제가 없는 전자 섬유를 개발했다고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공개했습니다. 보통 이런 연구들은 손톱만한 섬유를 개발해서 발표하는데 반해, 이번에 개발된 전자 섬유는 길이 6m에 너비 25cm로 아주 크고, 바로 실사용이 가능한 형태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연구팀은 이를 오토바이 운전자의 팔목에 옷감처럼 활용해, 내비게이션으로 쓸 수 있게 하거나, 스마트폰과 연결해 메시지를 보내는 등 실제 활용 사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바람도 잘 통해 옷으로 만들어 입기에도 충분하다는게 연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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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호주생활] 188비자로 호주에서 비즈니스 시작하기 Part II (feat. 스타트업 투자)슬기로운 호주생활 2021.04.21 19:43
그렇게 해가 바뀌어 2021년이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호주에는 코로나가 그리 심하지 않아서, 특히 브리즈번은 코로나를 잊고 지내는듯한 착각마저 들정도로 편안한 하루하루였습니다. 연초가 다른건 딱히 연휴도 없고, 또 1월 말이 아이 학교 개학인지라 마냥 쉬는 1월은 아니긴 합니다. 그렇게 1월도 중순을 넘어 그냥그냥 넘어가는가 싶었습니다 만! 바로 그 때!!! 제 비자를 담당하고 계신 이앤아이 컨설팅에서 메일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무슨 메일이지? 하고 별 생각없이 열어봤는데 왠걸~ Form80 이라는 문서와 함께 호주 내에서의 AFP 신원조회서,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신체검사 요청을 하는 메일이 왔습니다. 어? 이게 왠일인가 싶더군요. 분명 더 오래걸릴꺼라고 얘기를 들었었는데.. 그런데 생각해보니 얼마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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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34#. 부티크 디자이너와 글램코너의 대여 플랫폼호주 스타트업 뉴스 2021.04.11 08:29
부티크 디자이너와 글램코너의 대여 플랫폼 얼마전 한국에서는 연예인 의상 협찬이 큰 관심을 끌었는데요. 명품옷을 렌탈하여 입을수있는 시스템이 호주에도 있다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호주 바이런 베이 디자이너 Spell은 지속 가능한 패션 스타트업인 글램코너와 파트너십을 통해 대여용 캡슐 컬렉션을 제공였다며 올라온 기사와 함께 호주도 렌탈 플랫폼이 존재한다는걸 알게되었는데요. 글램코너에서 지원하는 Sister-to-Sister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은 Spell의 라인업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품들을 포함한 48개 렌탈 아이템 컬렉션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글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를 제공하고있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물건들은 고객의 문앞으로 배달되어 행사장에서 뽐내거나 집안에서 즐기기 위해 착용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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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IT기행] 'NFT가 뭐길래?' 마지막 편, 사람들이 속고 있는 것.세계IT기행 2021.04.03 15:56
'NFT가 뭐길래?' 마지막 편입니다. 1, 2편을 통해 NFT의 정의와 여러 재밌는 사례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이번 3편이자 마지막 편을 통해서는 NFT의 기술적 한계와 사람들이 속고(?) 있는 것들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3월, 트위터의 CEO인 잭 도시의 2006년 첫 트윗이 약 32억 원에 팔렸습니다. 정확히는 해당 트윗 자체라기 보다는 트윗에 묶여있다고 의미를 붙여준 블록체인 상의 NFT가 32억 원에 팔린 것인데요. 그렇다면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낙찰자가 해당 트윗을 삭제하고 싶다고 하면 삭제가 되는 것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답은 '아직 모른다'입니다. 왜냐면 해당 트윗의 소유권을 NFT에 담아 팔았다고는 하지만 트윗 그 자체는 트위터 서버에 저장되어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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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호주생활] 살면서 느끼는 호주와 한국의 차이점 & 호주의 독특한 점 100가지 (호주에 대해 알려주마)
2019년 7월에 호주로 넘어왔으니 이제 1년 조금 더 지났습니다. 시간 참 빨리가네요. 하루하루 어떻게 보면 루틴이 생겨서 그런가 싶기도한데 한국에서와는 많이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살면서 느껴는게 사람 사는 동넨데도 한국과 호주가 참 다른게 많구나 싶네요. 호주와 한국이 다른점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만 음.. 장점이 좀 더 많아보이긴 하네요) 저희 가족은 브리즈번에, 좀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브리즈번 CBD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Suburb에 살고 있습니다. 호주 도시는 시드니 > 멜번 > 브리즈번 이렇게 순위라면 순위가 메겨져 있는데, 시드니와 멜번 간의 격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멜번과 브리즈번의 격차는 그것 보다는 조금은 커보이긴 합니다. 저희 가족이 살고 있는 곳은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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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스타트업] 호주의 잘나가는 스타트업 Top 10 #1 (1~3위)
오늘은 지난번 말미에 정리했던 호주의 잘나가는 스타트업 Top 10 (Funding 기준) 중 그 1부입니다. 국내에도 많은 사용자들이 있는 Canva의 경우가 조사된 바에 따르면 비상장 스타트업들 중 가장 많은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약 1천 2백억 원 정도의 투자금을 유치했네요. 2019년 말 기준으로 약 4조 원 내외의 Valuation을 인정받았습니다. Top Australian Startups (funded, AUD 기준) 1. Canva – Total funding: $156.6 Million https://www.canva.com Canva는 사용자가 소셜 미디어 그래픽, 프레젠테이션, 포스터 및 기타 시각적 컨텐츠를 작성할 수 있는 그래픽 디자인 플랫폼입니다. 글로벌 플랫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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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호주생활] 살면서 느끼는 호주/한국 차이점, 새로운 점 50가지 #2
지난번에 이어 오늘은 호주와 한국 차이점,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점 100가지 그 두번째 입니다. 지난번 1탄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서 2탄, 50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아래는 지난번 글에 정리한 내용인데 이번에도 필요해서 다시 불러왔습니다. 살면서 느껴는게 사람 사는 동넨데도 한국과 호주가 참 다른게 많구나 싶네요. 호주와 한국이 다른점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만 음.. 장점이 좀 더 많아보이긴 하네요) 저희 가족은 브리즈번에, 좀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브리즈번 CBD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Suburb에 살고 있습니다. 호주 도시는 시드니 > 멜번 > 브리즈번 이렇게 순위라면 순위가 메겨져 있는데, 시드니와 멜번 간의 격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멜번과 브리즈번의 격차는 그것 보다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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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호주생활] 해외이주 캐나다에서 호주로 급 변경한 이유
호주유학은 맞는 선택일까?라는 질문들 해보실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질문들이 그렇듯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고, 누구에겐 맞고, 누구에겐 틀리고, 어떤 때는 맞고, 어떤 때는 틀리고 그러네요. 사실 저도 호주에서 살게된게, 아이를 호주에서 공부시키게 된게, 상당히 빠르게 의사결정이 된 부분이었습니다. 원래는 캐나다로 설정을 했었다가 캐나다를 다녀온 후 호주로 급!!!변경을 한 케이스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과 아이의 유학국가가 결국은 같이 결정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제가 하고 있는 일의 경우 대한민국을 벗어낫을 때는 미국, 중국이 역시 가장 큰 시장이고, 여기에 섹터에 따라 펀드 사이즈들이 좀 달라지긴하지만 역시나 선진국들 위주로 펀드규모가 결정되는 흐름입니다. 거기에 스타트업 투자에 있어 가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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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호주생활] 188비자로 호주에서 비즈니스 시작하기 (feat. 스타트업 투자)
번지 메이트 구독자 분들 중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호주오빠'는 호주에서 사업을 시작하려 준비 중인 한국사람 한국아빠 입니다. 뜻한 바가 있어 호주로 넘어와 스타트업 투자를 비즈니스로 시작했네요 펀드를 만들지는 않아서 GP는 아니고 호주의 특징적 투자제도인 Sophisticated Investor 로 등록되어 엔젤투자를 하고 있고, 한국에는 Impact Fund에 소소하게 LP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호주를 시작으로 영국과 미국까지 힘차게 나아가볼 생각입니다. 우선 제가 하고 있는 & 하려고 하는 일들을 간단히 설명드려 보자면, 호주 & 해외 스타트업 투자 (작년부터 시작했고) 한국 스타트업 호주진출 지원 (비즈니스 & 투자유치) 호주 스타트업 한국진출 지원 (비즈니스 & 투자유치) 이렇게 원대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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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호주생활] 호주와서 (우리가족이) 맛들려버린 음식들 (feat. 호주 특징적 먹거리)
호주와서 (우리 가족이) 맛들인 것들 아보카도 : 브런치 3대 핵심 중 하나. 아보카도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걸 또 새로 알게됨. 이 동네에서 보는 종류는 크게 2가지인데, 타원형과 동그란 공처럼 생긴 Avo들. Hass Avo가 일반적임. 가격은 시즌마다 다른데 한개 3~6불 정도. 검은색을 띌수록 많이 익은거라함. 퀴노아 : 약간 좁쌀 같으면서도 좀 다르게 신기하게 생긴건데. 한국에서도 종종 먹긴했었으나 즐겨하진 않았음. 여기서 맛을 들이게 된게 샐러드에 발사믹 조합이 상당히 깔끔하고 맛남. 비트루트 : 나이를 먹으면 야채를 좋아한다고 하는 어른들의 말씀에 역행하는거 같긴한데, 여전히 먹는 야채들을 제외하고는 여전히 야채보단 밀가루나 씨푸드 선호.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루트는 아주 잘 먹음. Be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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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호주 고딩생활] 호주에서 중고등 학교 진학 #1 (일반공립, 공립 특목고, 사립, 명문사립 한방에 끝내기)
지난번 잠시 언급한 것처럼 호주에는 고등학교 기준으로 크게 4가지 유형의 학교가 있습니다. 사립의 경우는 초등학교부터 시작이 되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아들이 중딩 2학년 2학기에 마치고 3학년 1학기로 넘어온지라 요 시점부터만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는것만 풀어보겠습니다. 중딩 ~ 고딩으로 연결되는 시점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유학의 관점에서 보면 크게 아이가 행복하게,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을지 사회에서 쓸모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지 대학진학률 좋을 것 유해환경 없을 것 가성비 좋을 것 이 아마 가장 기본적인 접근일 겁니다. 저희집은 제가 함께 움직였기 때문에 일반적인 조기유학생들의 경우와는 좀 다른 케이스긴 합니다만. 우리 가족들의 요구사항은, 바다가 가까울 것 서핑을 하기 용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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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호주 고딩생활_브리즈번 사립 둘러보기] Anglican Church Grammar School 1부
오늘은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아이 학교를 선택하면서 좀 힘들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런 점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분명 계실 것이라는 생각으로 정리해 봅니다. 당연히 저도 유학원을 통해서 시작을 했었는데 도움도 받았집만 아쉬운 부분들도 있었어서, 아마 이 부분은 다들 비슷하지 않을실까 싶네요. 유학원을 통해 진행하면서 아쉬웠던 부분들은, 간단하게 유학원 비즈니스는 수수료 비즈니스라 학교선정 시 고객입장보다는 비즈니스 입장이 먼저 일 수 밖에 없는 부분 (사업이니 이해는 가지만) 이 부분이 모든 이슈의 근원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중략하고, 아이 학교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먼저 간략하게 호주 학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주는 대학입학 전에는 1학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