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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VC 분석] #3 (특이점 있는 VC)호주 스타트업 호주 벤처캐피탈 2020. 9. 16. 16:21
오늘은 호주의 중 특징이 뚜렷한 벤처캐피탈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번까지 소개드렸던 호주 일반적인 VC들 얘기는 계속해서 차차 풀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특이점 있는 호주의 벤처캐피탈들을 다음과 같은 특징들로 구분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호주는 물론 해외 Branch를 운영하고 있는 (거꾸로도 ok) LP가 모기업인 CVC 우리나라도 지향하면 좋을 Family Office (이미 조용히 하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서도) 기타 특징적 VC들 1. 호주는 물론 해외 Branch를 운영하고 있는 (거꾸로도 ok) SquarePeg Capital (관련 글 참고) : Melbourne / Tel Aviv 호주의 벤처캐피탈 #1 Blackbird Ventures / SquarePeg Capital /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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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스타트업] 베이컨을 사랑한 남자, 그 남자의 비건 베이컨 시즈닝호주 스타트업 호주 벤처캐피탈 2020. 9. 8. 20:47
오늘은 좀 특별한 기사로 인사드립니다. 호주의 스타트업 대해부. 호주의 스타트업에 대해 좀 더 세부적으로 알아보는 기사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오늘 전달드리는 기사의 주인공은 호주의 Food-tech 스타트업인 Deliciou (딜리시유~)입니다. Deliciou - Products That Makes Plant-Based Cooking Easy and Delicious Plant-based meat, seasonings, spices and condiments. Free Australia wide shipping. au.deliciou.com Deliciou (이하 딜리슈)는 좀 특이한 창업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2015년 멜버른 대학교에서 MBA를 전공하던 노르웨이 학생인 Kjetil (KJ)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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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15. 30년만에 찾아온 호주의 리세션, Startmate의 코호트호주 스타트업 뉴스 2020. 9. 7. 18:10
30년만에 찾아온 호주의 리세션 지난 30년간 호주는 단 한번도 리세션를 맞은적이 없었습니다. 호주는 2008년 금융위기를 피해간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당시 중국에게 다량의 천연자원을 수출하며 호주달러가 미국달러를 넘어서며 높은 수출량으로 금광산업이 빠르게 발달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제하락은 대규모 산불과 코로나로인해 연속적인 GDP 하락세를 보이며 공식적인 리세션에 들어서게 되었는데요. 4월부터 6월까지인 2분기는 2020년 1분기보다 7%가량의 GDP 하락을 보이며, 1959년 이후 가장 큰 하락을 보였습니다. https://www.bbc.com/news/business-53994318#:~:text=Australia's%20economy%20has%20plunged%20into,to%2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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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호주주식] 호주 주식 시장 Top 10 (feat. 호주 주식시장 대장주)Aussie가 알려주는 호주주식 2020. 9. 7. 13:51
* 코코 주식회사는 Aussie KOKO 가 직접 한국말로 작성, 기고하는 글입니다. 번지 메이트에서는 원작자의 작업을 최대한 살려보고자 편집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문맥에 문제가 있지 않는한, 가능하면 x욕 빼고는 다 그대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독자분들의 넓은 아량과 이해 부탁드립니다. 코코는 호주인으로서 자랑스러워합니다...자랑할거 없지만 그래도 코코도 생각보다 애국적인 마인드 좀 있다.그런데 한국도 제 2의 고향(?)으로서 자랑스럽지. 이렇게 한국/호주 사이에 일도 하고 생활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둘의 문화 차이점 등 비교하게 된다. 그나저나 저는 한국이 부러웠던거 중에 하나는 바로 한국의 대기업들이다. (대중교통, 편의성, 술문화, 음식도 부러워했지요) 한국에 살았을때 호주 브랜드, 회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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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수혜를 입은 호주상장회사들, 가뿐하게 300%라니Aussie가 알려주는 호주주식 2020. 9. 7. 13:42
다들 롤러코스터를 타고있나요? 참 웃긴게 제가 팔로우하는 회사 중 Ardent Leisure(ALG)이라는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실제로 롤러코스터를 소유하고 있고, 골드코스트에서 롤러코스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식 뿐만이 아니라 매일매일 코로나로 상황이 바뀌는 상황에서 우리도 하루하루 롤러코스터를 함께 타고 있는 것 같다는 그런 느낌입니다. 여러면으로 우리 다같이 롤러코스터를 함께 타고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3월은 롤로코스터 시작이었다. ASX(호주증시)에 있는 회사들 대부분 다 3월에 바닥이 만났다. 3월이 시작 이었다면 지난 6 월은 절정에 이르렀고, 지금 7월은 ... 글쎄.. 그래서 우리는 모두 함께 롤로코스터를 타고 있는 것이지! 제가생각했던대로행동했으면다음과같은회사들 3월에투자하고지금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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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스타트업] 호주의 잘나가는 스타트업 Top 10 #3 (8~10위)호주 스타트업 호주 벤처캐피탈 2020. 9. 6. 19:19
지난 호, 호주의 잘나가는 스타트업 2부에 이어 오늘은 3부입니다. 지금까지 소개해 드렸던 스타트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Canva (Total funding: $156.6 Million) 2. Prospa (Total funding: $96.7 Million) 3. Spaceship (Total funding: $46.1 Million) 4. Uno (Total funding: $46.1 Million) 5. 99Designs (Total funding: $45 Million) 6. The Iconic (Total funding: $44 Million) 7. Go1 (Total funding: $43.7 Million) 이어서 오늘은 호주의 잘나가는 스타트업 그 마지막 편입니다. #1 다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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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커피생활] 호주가 커피강국으로 불리는 이유슬기로운 호주생활 2020. 9. 5. 20:46
여전히 체험 중이긴 합니다만, ~ing 중에 올리는 포스트 호주로 이주한 이후에, 사실 호주는 호주라고 통칭을 하면 안되리만치 주별로 분권이 강한 나라랍니다. 사실 오기 전에는 이게 무슨 말인가 싶었거든요. 뭐 우리나라는 분권이 안되어 있나? 그런데 여기와서, 특히나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다보니 호주는 개별 주마다 특성은 물론이고 주정부 자치가 상당히 강한 나라로 보여지네요. 이런 부분들은 커피문화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먼저 깔고 가는 이유는, 제가 살고 있는 브리즈번 in 퀸즈랜드 역시 커피 강국 호주의 대표적인 주이긴 한데 커피 좀 한다는 멜번에 비하면 새발에 피라고 간주되기 때문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리즈번의 커피문화, 커피도 상당한 경쟁력이 있고, 한국과 비교하면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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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스타트업] 호주의 잘나가는 스타트업 Top 10 #2 (4~7위)호주 스타트업 호주 벤처캐피탈 2020. 9. 5. 16:21
지난 호, 호주의 잘나가는 스타트업 1부에 이어 오늘은 2부입니다. 지난번 소개해 드렸던 스타트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Canva (Total funding: $156.6 Million) 2. Prospa (Total funding: $96.7 Million) 3. Spaceship (Total funding: $46.1 Million) 이어서 오늘은, Top Australian Startups (funded, AUD 기준) 4위부터 7위까지 소개합니다. 지난호 다시 보기 2020/09/04 - [호주의 벤처캐피탈] - 호주의 잘나가는 스타트업 Top 10 #1 (1~3위) 4. Uno (Total funding: $46.1 Million) Active Home Loan Manager | On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