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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13. 배달과 심부름 사이, Airtasker호주 스타트업 뉴스 2020. 9. 2. 21:06
배달과 심부름 사이, Airtasker
한국과 달리 배달 문화가 발달하지 않은 호주에서는 Airtasker 라는 플랫폼을 통해 마트 쇼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Airtasker는 여러 가지 일들을 단기 용역 방식으로 올리면,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일을 하고 비용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인데요. 최근 2차 코로나 사태로 정부에서 쇼핑에 대해 많은 규제를 시작했고, 이 때문에 직접 쇼핑을 하기 어려워져 Airtasker를 통한 쇼핑 배달(?)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Airtasker는 약 120% 정도 급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호주의 숙취음료 스타트업 '배주스' 대형마트 입점!
번지메이트에서 다룬 적이 있는 호주의 숙취 음료 스타트업 배주스. 한국 나주배를 수입하여 음료를 만드는 스타트업인데요. 얼마 전, 주류 전문점 댄머피와 대형마트 Woolworth 와 제휴를 맺고 유통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배를 이용한 숙취 음료가 호주의 여러 곳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많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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