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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 Deliveroo의 부당해고, Waymo의 첫 자율주행택시호주 스타트업 뉴스 2020. 10. 27. 20:31
Deliveroo 부당해고로 법정에 서다
호주에는 배달의 민족과 비슷한 플랫폼인 Deliveroo라는 기업이 있는데요. Deliveroo에서 부당해고를 당한 직원이 회사를 대상으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교통노동조합(TWU)은 성명에서 직원이였던 디에고 프랑코가 3년 동안 배달원으로 일하다가 지난 4월 COVID-19 대유행의 절정기에 해고됐다고 밝히며 가족들에게 재정적인 어려움을 야기시켰다고 주장하는데요. 노조는 프랑코가 배송이 늦어져 해고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문제가 어디서 언제 발생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나 실적 개선을 위한 어떤 경고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호주의 배달 문화는 아직 고용의 문제를 많이 보여주고있는데요. 비용에 따른 평균 수입은 시간당 10달러를 조금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쟁사를 포함한 여러 플랫폼과 독립된 계약자로 동시에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 결과 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르며 잘못된 배달부터, 교통사고등 사건사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www.smartcompany.com.au/startupsmart/news/deliveroo-unfair-dismissal-case/
Waymo의 완전자율주행 택시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소유한 자율주행차 회사인 Waymo는 자사 자율주행차가 이제 일반 대중과 유료 고객들에게 이용 가능하다고 발표했는데요. 이 서비스는 아리조나의 규제가 비교적으로 관대하며, 자동차들이 그들에게 도로 환경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주기 위해 상세한 3차원 지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제한된 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자율주행차는 테스트를 진행 중이었으며 5~10%는 놀이기구식으로 사용되어 왔는데요. 이 서비스는 대유행으로 인해 중단되었지만 다시 돌아오며, Waymo의 다양한 이용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도 퀸스랜드 입스위치 지역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www.smartcompany.com.au/technology/self-driving-taxis-waymo-pheonix-ariz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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