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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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8#. 대체육 스타트업 VOW! $7.7 Mil(AUD) 투자받다호주 스타트업 뉴스 2021. 1. 14. 21:39
대체육 스타트업 VOW! $7.7 Mil(AUD) 투자받다 호주에서 소고기를 빼놓고 음식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죠? 하지만 시드니에서 시작된 VOW는 대체육 분야에 관심이 커지며 세포 기반의 배양육 제품군을 성장시키고 있는데요. Square Peg Capital이 주도하며 기존 투자자인 Blackbird Ventures와 Mike and Annie Cannon-Brookes’ investment office Grok Ventures로부터 $7.7Mil(AUD)라는 새로운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VOW는 현재 11종의 동물 세포를 이용해 고기를 만들고 닭, 돼지와 같은 가축뿐만 아니라 캥거루, 알파카 그리고 물소 같은 동물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에서 재배된 이 고기들 중 일부는 작년에 유명한 요리사인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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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14 호주의 대체육 시장호주 스타트업 뉴스 2020. 9. 2. 21:07
호주의 대체육 시장 한국에서는 대체육, 배양육, 식물고기.. 이런 말들이 아직 낯선데요. 미국을 비롯한 여러 선진국에서는 이미 상당히 큰 산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017년 기준 약 5조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약 8조 5천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맥도날드, 버거킹 등 대형 패스트푸드 업체에서도 대체육 버거를 판매하고 있으며, 롯데리아도 실험적으로 대체육 버거를 내놓기도 했었죠. 이런 와중에 호주 시드니의 스타트업 'Vow'는 유명 셰프인 Neil Perry와 함께 배양육을 활용한 고급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염소 치즈버거 슬라이더, 알파카 칠리 타라마 등 고급 요리들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주류 레스토랑에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지구인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