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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 Deliveroo의 부당해고, Waymo의 첫 자율주행택시호주 스타트업 뉴스 2020. 10. 27. 20:31
Deliveroo 부당해고로 법정에 서다 호주에는 배달의 민족과 비슷한 플랫폼인 Deliveroo라는 기업이 있는데요. Deliveroo에서 부당해고를 당한 직원이 회사를 대상으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교통노동조합(TWU)은 성명에서 직원이였던 디에고 프랑코가 3년 동안 배달원으로 일하다가 지난 4월 COVID-19 대유행의 절정기에 해고됐다고 밝히며 가족들에게 재정적인 어려움을 야기시켰다고 주장하는데요. 노조는 프랑코가 배송이 늦어져 해고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문제가 어디서 언제 발생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나 실적 개선을 위한 어떤 경고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호주의 배달 문화는 아직 고용의 문제를 많이 보여주고있는데요. 비용에 따른 평균 수입은 시간당 1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