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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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호주생활] 앞으로 호주의 교육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그전에 먼저슬기로운 호주생활 2020. 9. 30. 23:06
'호주의 벤처캐피탈'을 담당하고 있는 호주오빠 입니다. 사실 호주아빠로 쓰려고 했었는데 이러면 너무 아이가 어린거 같은 느낌과 함께 갑자기 청담언니 가 생각이 든거죠. 아빠, 아저씨는 많이 들어봤으니 '호주오빠'도 나쁘지 않겠다 좋으면 좋은대로, 안좋으면 안좋은대로 뭐 그런 생각으로 호주오빠로 큰 생각없이 시작했습니다. 호주오빠와 호주의 벤처캐피탈 이 대칭적인 문구가 딱히 잘 어울리지는 않죠? 호주오빠가 어떻게 벤처캐피탈에 대해, 호주 스타트업에 대해 글을쓰나? 근데 오늘은 또 호주교육에 대해 쓰겠다고 한다니? 왠? 당연히 그러실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제가 이런 주제들에 대해 쓸 정도는 되는 사람이겠구나 싶을 정도, 간단히 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고딩 아들을 둔 평범한 아빠구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