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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IT기행] 'NFT가 뭐길래?' 2편, 4억원 짜리 그림을 불태우는 사람들.세계IT기행 2021. 3. 21. 10:56
세계IT기행 4탄입니다. 이번주는 'NFT가 뭐길래' 2편입니다. 저는 현재 블록체인 스타트업에서 사업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NFT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NFT 시리즈를 몇 편 써볼까 합니다. 지난 주에 NFT에 대한 설명 글을 적었었는데요! (NFT가 뭐길래? 일론 머스크의 연인, 20분만에 60억을 번 사연은?) 오늘은 NFT를 통해 자산을 토큰화한 사례 중에 조금 과격하다? 폭력적이다? 라고 볼 수 있는 재밌는 사례를 하나 소개드리겠습니다. 위 그림은 유명한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뱅크시의 작품인데요. 뱅크시는 스스로를 '예술 테러리스트'라고 부릅니다. 예술을 통해 예술계를 비판하고, 전쟁에 반대하고, 모든 종류의 권위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던지면서 유명해졌습니다. 한 번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