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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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호주생활] 해외이주 캐나다에서 호주로 급 변경한 이유슬기로운 호주생활 2020. 10. 8. 19:20
호주유학은 맞는 선택일까?라는 질문들 해보실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질문들이 그렇듯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고, 누구에겐 맞고, 누구에겐 틀리고, 어떤 때는 맞고, 어떤 때는 틀리고 그러네요. 사실 저도 호주에서 살게된게, 아이를 호주에서 공부시키게 된게, 상당히 빠르게 의사결정이 된 부분이었습니다. 원래는 캐나다로 설정을 했었다가 캐나다를 다녀온 후 호주로 급!!!변경을 한 케이스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과 아이의 유학국가가 결국은 같이 결정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제가 하고 있는 일의 경우 대한민국을 벗어낫을 때는 미국, 중국이 역시 가장 큰 시장이고, 여기에 섹터에 따라 펀드 사이즈들이 좀 달라지긴하지만 역시나 선진국들 위주로 펀드규모가 결정되는 흐름입니다. 거기에 스타트업 투자에 있어 가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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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호주생활] 호주 어디까지 알고 있니?슬기로운 호주생활 2020. 9. 1. 19:02
호주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으신지요? 아쉽게도 얼마 전 산불(ㅠㅠ)이 가장 각인이 되셨을 것이고, 그 이전이라면 청정국가, 선진국, 남반구, 캥거루 (여기서는 Roo라고도 부른답니다.), 코알라, 소고기, 멋진 해변, 서핑,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케언즈 정도가 생각이 나시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에 호주 좀 하신다는 분들은 Great Barrier Reef, 퍼스, 질롱 (최근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유기농 제품, 교육강국, 한국과 교역이 많은 나라, Meat Pie, 복지국가, 이정도 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호주에 오기 전에는 사실 호주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여행을 위한 정보들 정도 알고 있었네요. 이제 호주에 대해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정보..